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바스 찬 (문단 편집) == 명대사 == >'''"지고의 존재들을 총괄하시던 분이며, 마지막까지 소신들을 버리지 않고 남아주신 자비로운 분이시옵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는 식물처럼, 자신의 곁에 도움의 손길이 찾아오기를 기도만 하는 자를 구할 마음은 없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살고자 발버둥을 치는 자라면…… 두려움을 잊고, 편히 쉬십시오. 당신은 저의 비호를 받을 것입니다." >"마음에 두지 마십시오. 여성에게 가슴을 빌려주는 것은 남자에게는 명예로운 일이니까요." >"트알레. 당신의 공포는 잘 압니다. 그러나 안심하십시오. 제가, 이 세바스가 지켜드릴 테니까요. 당신에게 어떤 위험이 닥치든 모두 쳐부수고 지켜낼 것입니다." >"보석은 그렇지요. 흠결이 없는 것을 가치가 높고 아름답다고 여기지요. 그러나── 인간은 보석이 아닙니다. 트알레는 자신이 더럽다고 하려는 모양입니다만, 인간의 아름다움이란 어디에 있을까요? 보석이라면 확실한 감정기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아름다움── 그 기준이란 어디에 있을까요, 평균일까요? 일반적인 의견일까요? 그렇다면 그에 속하지 않은 소수의 의견은 의미가 없을까요? 아름다움이란 것의 평가가 사람마다 다 다르듯, 인간의 아름다움이 외견 이외의 다른 곳에 있다면 역사가 아니라 내면에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당신의 과거를 모두 알진 못하지만, 당신과 며칠 지내면서 느꼈던 내면을 평가한다면, 더럽다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기분 나쁜 놈.'''[* 트알레에게 요리를 시키자는 세바스의 제안에 데미우르고스가 '나자릭에서 먹을 만한 음식이 나오겠느냐'라며 태클을 걸자 속으로 중얼거렸다. 이는 세바스가 평소에 쓰는 품위있고 기품있는 말투 대신 대놓고 거친 말을 쓴 몇 안 되는 장면이다.] >"'''불사왕(不死王)'''이라고 하셨습니까? '''[[사망 플래그|어리석은 자에게 과분한 이명이로군요.]]"''' >"저의 이름은 세바스. '''이 이름을 주신 분은 [[터치 미|최강의 전사]]. 제가 섬기는 주인은 [[아인즈 울 고운|최고의 지배자]]'''…… 입니다만, 여러분처럼 저숙한 존재들에게 말해봤자 소용없겠군요." >"그 이명을 쓸 수 있는 분은 이 세상에 단 한 분.[* 애니판에선 '''"불사왕이란 이명을 써도 되는 분은 이 세상에 단 한 분"'''이라고 말했다.] [[아인즈 울 고운|가장 높은 곳에 앉아 계신 분]]뿐이다. '''[[여덟 손가락#s-3.4.1.3|너 따위 하등한 언데드]]가 어디서 주제넘게.'''"[* 원문인 내뱉다(吐き捨てる). 이게 뭘 뱉다(침, 껌 등)도 되고 내뱉듯이 말했다도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후자의 의미로 묘사했다.] >"뭡니까, 이게…… 공간을 가른다더니……"[* 여섯 팔의 일원의 공간참을 보고 한 말로 공간참이란 말에 자신의 창조주인 터치 미의 월드 챔피언 스킬인 차원단절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 하위 호환 정도로는 각오하고 있었는데 정작 본 것은 [[사복검|그냥 연검을 이용해서 검을 늘려 원거리에서 베는 것 뿐]]이었다. 어쨋든 인간 주제에 그 세바스를 전투 중에 긴장하게 만든 유일한 인물.] >"저는 심플하게 왕이 좋지 않을까 사료합니다." >"저는 살인귀가 아닙니다. 클라임 군. '''딱히 학살을 하러 온 것은 아니니 안심하시길.'''" >"바라신다면, 침실이라도 욕실이라도 함께 하겠사옵니다만."[* BD 2권 특전 드라마 CD에 나오는 대사. 옷 벗는 소리와 더불어 아인즈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이 백미.] >"본래, 지고의 존재들께서 앞에 서서 움직이실 필요 따위 없습니다."(중략)[br]"하지만,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현재, 아인즈 님은 자신께서 선두에 서서 걷고 계십니다. 그것은 저희들에게 지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시기 위함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중략)[br]"이전에 아인즈 님은 계층수호자로서 최강인 샤르티아 님을 쓰러뜨리셨습니다. 매력이라는 면에서는 지고의 존재들을 통솔하셨다는 실적을 지니셨지요. 거기다 지모에 관해서는 나자릭 최고봉인 저 두 명──알베도 님과 데미우르고스 님이 경복할 정도이십니다. 다시 말해 전투력, 매력, 지력이라는, 절대의 지배자로서 필요한 것을 모두 겸비하고 계시다는 그 모습을 저희들에게 보여주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아인즈 님이 보여주시고 있는 모습을, 본받도록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br](플레이아데스의 하루/세바스 찬과 유리의 대화 중)[* NPC들이 아인즈를 지배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단적으로 드러내는 대사. 직전에, 위에 선 자는 아랫사람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자릭 일원답게 과대평가인 부분이 많지만 아인즈가 자신보다 뛰어난 이들을 이끌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